지난달에 전화가 왔었다.
"인테리어월드"입니다.~~하고...
이제 왠일????
공문받고 양식에 맞춰서 자료를 보냈었다...
헤헤
"인테리어월드" 지면에 실렸다.
일 시작할 무렵!!
이런 전문잡지에 실리는 작업들을 부러워 했었는데...
막상 실리고 나니...
마음 뿌듯하면서도 많이 부끄러운 생각도 든다.
오랜시간 일해오면서 우여곡절이 참 많았다.
그래도,
그동안 함께한 작업팀과 우리팀원들
모두가 함께 해준 덕분이라 생각하니
너무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든다.
더~~더~~
열심히 해야겠다.
PS : 그동안 잠자코 있던 안실장이 자꾸 뭐라 한다.
사진이 이게 뭐냐고...더 노력하라고...TT
음....
핑계거리가 생겼다.
카메라 좋은걸로 바꿔야 겠다.ㅎㅎㅎ